와이프와의 추억8
우리 부부는 싸우질않아...진짜..1년에 한번 싸울까말까?
연애때 와이프가 날 좋아했던 부분이 이거야
누가봐도 겁나 기쎈여자는..
남친과의 트러블은 당연한 거잖아?
근데 난 와잎님이 너무너무 예뻤고 사랑했어
그러니깐...뭔가...
예쁜 딸래미 보는 그런 심정이랄까? ㅋㅋ
그래서 별거 아닌 건 그냥 다 패스~
그리고 부부가 된 이후론...그거 알지?
부부싸움이란 게 양쪽이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감정이 격해져서 소리 지르고 서로의 주장과 입장을
내세워서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는게 싸움이잖아?
쌍방으로...
근데..어느 한쪽만 그러는건..싸움이 아니잖아..
일방적으로 혼나는 거지...그래서 우린 싸우질 않아~^^
글을...쓸수록 왜 내가 슬퍼지냐...ㅠㅜ
그리고 와잎님이 별거 아닌건 그냥..신경도 잘 안써
그래서 우리 부부는 행복해...ㅠㅜ
얘기 이어나갈게~
첫 해외 여행이후 와잎님과의 달콤한 연애는 계속 됐지~
주말이면 언제나 서로한테 약속을 잡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붙어지냈어...
와잎님의 로망중에 하나가 남친이 혼자 사는거래..
그래서 남친 집에 혼자 와서 놀고 있으면 일 끝난
남친이 와서 같이 장도 보고 요리도 해먹고~
뭐 이런 드라마틱한 그런거 있잖아...
근데 현실은 알지? 거의 배달음식 아니면 외식이지~ㅋ
그날도 어김없이 일 끝나고 퇴근해서 집에 왔어
와잎님이 이미 내 집에 와있더라고..
한참 더운 여름 이였는데 병원에서 일이 너무 피곤했는지
거실에 TV를 틀곤 소파에서 자고 있더라
참고로 우리부부는 아직도 집에 들어가면 옷을 안입어..ㅋㅋ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지~ㅋㅋ
그때 와잎님이 잠든 모습을 보고 있었지..멍~하니..
화장은 안지우고 옆으로 누워 속옷만 입은체 잠든 모습이..
진짜...너~~~어무 예쁜거야....진짜 섹시하고..
그 미끄러질 듯한 허리라인에 기름을 바른거 같은
반지르르한 살결...그리고 그 골반...
내 ㅈㅈ를 바로 풀발기로 만들었지..
지금은 좀 덜한데 예전엔 한여름에도 스타킹 신냐고
물어볼정도로 살이 반지르르했어~ 어려서 그랬나봐..ㅋㅋ
‘와...디진다...’ 하고 덥치는게 당연하잖아?
근데 난 그걸 계속 감상했어.. 깰까봐 조심하면서..
살며시~옆으로 가서 몸매를 감상하고..
또 좀 떨어져서 브라에서 넘처나온 가슴을 보고..
그때 당시 와잎님 스펙이 165 52 꽉찬 D컵이야..
지금 몸무게는 어떤지 모르겠다..알갈쳐줘서..ㅋㅋ
속옷은 레이스를 안좋아해서 언제나 켈빈같은
민짜?같은 그런 디자인을 선호해
‘아...이걸 어떻게 하지?’ 란 생각을 하고
계속 몸매 감상을 하는데 내ㅈㅈ는
너무 커질대로 커진거야..
이미 물고 빨고 다 한 사이지만 그날은 마치..
모르는 여자의 알몸을 훔쳐보는 그런 느낌?
딱 그런 흥분감이였어...
막...막..가슴이 간질간질한 그런..ㅋㅋ
그래~!!!나 변태다!!! 뭐!!!!ㅋㅋㅋ
우선 옷 방에 가서 옷을 벗고 왔지 팬티까지 전부다...
혹시나 민망한 상황이 발생되면
‘어~샤워하러 가던길이야~’ 할려고 ㅋㅋㅋ
아...다시 봐도 가슴이 막 떨려....
‘가슴을 살짝 만져볼까? 그럼 깰려나?’ 하고
조심스럽게 옆으로 쏠려있는 가슴을 만지는데...
아....늘 만지는 가슴인데도 이런 상황이니 더 꼴릿해~ ㅋㅋ
나 나름의 상황극 같은 거야~ ㅋㅋ
손을 떼곤 엉덩이 쪽으로 코를 가져갔어..
와잎님 그 특유의 살내음이 있거든..뭔가 좀..향긋한..
‘킁킁’ 하고 냄새를 맡았는데...아~ 뿅간다~ ㅋㅋㅋ
내 흥분도 배가 됐어~
‘아~~이거 너무 좋다~’ 하고 또 뭐하지? 하고 생각했어
지금은 속옷을 옷 라인 생각할땐 T팬티로 입고 아닐때는
그 뭐야... 엉덩이 반만 가려지는 그 팬티.. 그걸 입어
연애때는 그 반만 가려지는 팬티를 입었지
엉덩이가 워낙 커서 그 팬티가 항상 똥꼬에 끼어 있지만 ㅋ
‘ㅂㅈ를 만져볼까?’ 하고 가랑이 사이의 팬티를 살짝 들췄어
아주 조심조심... 와잎님도 내가 왁싱을 전파해 언제나 깨끗해~
와잎님 ㅂㅈ의 꽃잎이 빼꼼~ 나오는거야..살짝 젖어있고..
깰까봐 차마 손가락은 못 넣겠고 구경을 했어..
내여자의 ㅂㅈ를...으흐흐흐...
그러면서 난 내ㅈㅈ를 잡고 천천히 딸을 쳤지..
팬티를 다시 내리고 엉덩이를 가볍게 쓰다듬고는
허리라인을 타고 가슴쪽으로 이동했어...
‘움찔~’ 와잎님이 살짝 반응을 하더라..
‘깼나?’ 하며 잠깐 멈췄어...
내 이 상황극 놀이가 아쉽게 끝나는게 싫으니깐~ㅋㅋ
잠이 안 깬걸 확인하고 다시 시~~작~!
와잎님 몸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게 가슴이고 두 번째가
허벅지야... 내가 마른 여자를 좀...안좋아해..
아니 싫어하지..ㅋㅋㅋ
쌈바 언니들 몸매 좋아하거든 와잎님 몸이 딱 그래..
레깅스나 스키니바지 입으면 그 앞벅지라고 하잖아?
허벅지 앞쪽이 살짝 튀어나오는거..
이건 운동으로 만들어 지는거라 보통 마른여자들은
가질수가 없지...
그게 또 예술이야~ 와잎님은 ㅋㅋㅋ
내 얼굴은 이미 붉어졌고 내 ㅈㅈ는
부풀어 오를대로 올라왔어..
이정도면 팬티를 벗기곤 바로 삽입이잖아?
근데 그날은 왜 그런지...
그냥 딸이치고 싶은거야..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 그냥 그랬어...
그래서 화장실로 가려고 조용히 소파에서 일어나
가려는데..
“어이~변태아저씨...ㅎ”
진짜 개 깜놀했다....와잎님을 돌아봤지..
진짜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ㅈㅈ를 가리면서..
“ㅎ이렇게 책임도 안지고..그냥 가실거예요?ㅎ”
잠이 덜깬 표정으로 눈만 살짝뜨곤
배시시한 웃음을 지으며 나한테 말하는거야..
아주 야하게...ㅋㅋ
더 이상의 대화 따위는 필요 없잖아? 훗~!
바로 덥치고 벗기고 물리고...
초저녁에 아주 화끈한 섹스를 했지 ㅎㅎ
전에 말했지만 섹스할때 만큼은 와잎님은 온순한 양이야~
살짝 살짝 참으면서 입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가
언제나 섹시하고 날 미치게 하지~ㅋㅋㅋ
진짜 굵고 짧은 환상적인 섹스가 끝나고 내가 물어봤어..
“언제 깬거야?ㅎ”
“음...뭐...”
“내가 몸 만졌을 때?”
“음..좀 더 전에...”
“내가..가슴 만졌을 때?”
“아니~ㅎㅎ”
“그럼 언제...?” 난 좀 불안했지...
“오빠 집에 들어왔을 때부터?ㅋㅋㅋ”
한동안 와잎님이 날 부를 때
“어이~ 변태 아저씨~ㅎㅎ” 했다...
겁나 놀려댔지...그걸로...하....
지금도 가끔 그때일이 생각날 때 마다 날 놀려~ㅋㅋ
이렇게 산다 우리는...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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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12.23 | 현재글 와이프와의 추억8 (11) |
9 | 2020.12.24 | 와이프와의 추억 번외편 상 (20) |
10 | 2020.12.28 | 와이프와의 추억 번외편 하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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