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사지 썰
평범한 나의 일상에 몇일전 썰풀게 생겨서 올려본다.
폰으로 치는거니까 대충 이해좀.
본인은 가끔씩 마사지 받으러 자주감,
점심시간때가면 평소보다 할인가격으로 받기때문에
부담도 별로안됨.
마사지를 받으면 시원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끝날시점에 서비스가 있을까 없을까 하는
그런 묘한 기대감 같은거때문에 재밌음,
그래서 한 곳만 가는게 아니라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안가본곳을 가는 편임, 이 과정에서 생긴 썰들도
한두개 정도 있는 편인데 그건 담에 푸는걸로..
어쨌든 이번에는 진짜 순수하게 마사지만 받고 싶어서
건마를 감(여기는 진짜 건마 와이프도 자주 애용)
들어가서 '아무도 없나요~'하고 사람 불렀는데
왠 시벌 한국관가면 볼 법한 흔한 아주매미가 나오는거임.
'아 ㅅㅂ잘못걸렸네' 싶어서 계산을하는 와중에도
재차 본인이 마사지하는거냐 물어봤지만
기분 나빠할까봐 다른 분은 안되냐고는 못 물어봄.
특히 이 아주매미가 내가 괜찮게 보였는지 자꾸 발랄한척
오지게 하면서 입술이 작은게 귀엽다 남자손같지 않고
손이 작은게 여자손 같다면서 칭찬을 자꾸하는거임
그래서 오늘은 걍 진짜 마사지만 받으려고
첨부터 맘먹었으니 그냥 하자 싶어서 방에드감
역시나 이 아주매미 마사지하는 손 맛 하나는 기가막힘
마사지 하는 와중에 말이 존나 많아서 좀 귀찮긴 했지만
대충 대답하고 마사지 받는거에 집중함
그러다가 등 허리 끝나고 돌아누우라고 해서
돌아눕고 눈 감고있는데 아로마 마사지라 그런가
아주매미 손놀림이 예사롭지가 않은거임
젖꼭지 부분을 은근히 빙빙돌리기도 하고 배랑 치골쪽을
자꾸 자극시킴 그러다 불알 근처도 아닌척하면서
손가락으로 슥슥 지나치는데
아무리 한국관 아주매미라도 스더라..
발기하니까 아줌마가 실실 쪼개더니 본격적으로
'좋아??ㅎㅎ'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도 '응..좋아 더 해봐' 이럼
그러자 장난식으로 불알 슥슥 만지더니 살살 딸도 쳐줌
근데 이 아줌마가 시원하게 한번 탁 해주면 좋겠는데
하다가 끊고 다른곳 마사지하고 하다가 끊고 이러는거임
짜증나서 내손으로 딸치면서
'그냥 여기만 요렇게 요렇게 해' 이러니까
'안돼~ 여기 서비스없어~~'이럼
좀만 더 우기면 될거같은데 싶어서
괜찮ㅇㅏ~ 괜찮아~ 하면서 손붙잡고 내 좆 만지게
하고 위아래로 슥슥 움직이게 함
그러니까 못이긴척하면서 딸쳐줌ㅋㅋ
그렇게 건전한 마사지는 홍등가가 되거림
좀 더 우겨볼까 싶어서 손으로 아주매미 가슴 쪼물딱
거리다가 바지 않으로 손넣어서 보지 만지려는데
안돼 안돼~~~ 이러는데 말은 안된다면서
바지 벗는거 수월하게끔 움직이더라
계속 실랑이 벌이다 결국에 바지 벗기고 팬티도 벗기고
냅다 꽂아버림, 역시나 좋아하드라 아로마오일때문에
무리없이 슥 들어감
다음은 뭐 더 말할것 없이 이게 왠 꽁떡인가 싶어서
폭풍으로 쑤시고 질싸함
웃긴게 쑤시면서 나랑 하고싶었냐니까 아까 다리마사지
할때부터 조금 하고싶었다함
글고 질싸하고 고추죽었는데 이 아주매미가 느껴졌을텐데
못빼게하고 내 엉덩이 붙잡고 계속 흔듬ㅋㅋㅋ
따먹었단 느낌보단 따먹혔단 느낌이 더 강했다..
정말 길에서나 한국과 가면 볼 수 있는 흔한 아줌마인데도
꽁떡 앞에선 나란 놈도 어쩔수 없는 병신새끼란걸
깨달았다...총각때였으면 쳐다도 안봤을텐데ㅋㅋ
그런곤 뭐 없다 샤워실가서 샤워하고 나가는길에주는
요쿠르트 원샷하고 나옴..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끔씩 썰게들어와서
재밌게 보는 일이 많은데 나도 한번쯤은 이 게시판에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수있는 썰을 올려본다
재미없었다면 미안하다..필력이 딸리는걸 어쩌냐ㅋㅋ
그럼 다들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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