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썰1
요즘 읽을만한 썰이 많아서 너무 좋아. 그래서 내 이야기도 하나 풀어봄.
나는 고졸로 1년 공장 다니다가 군대다녀온 다음 이야기임.
군대를 다녀오고 23이 되었음. 전역 후 집에서 한참 야동보다가 똘똘이를 흔들기도하면서 뭐먹고 살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전에 다녔던 공장에 연락했지만 기다려보라는 말만 할뿐 뽑아주질 않았음. 그러다가 다른 동네 공장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나이가 깡패인게 생산직이라 바로 붙음. 그렇게 회사 근처 기숙사를 갈까 하다가 꽉 차서 대기 오래걸린다고 하길래 주변 월세를 구하려고 발품 엄청 팔았으나 무슨 시골같은 공단 주변 월세가 기본 30에 좀 살만하다 싶으면 40~50부름. 그렇게 존나 좌절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동창이 주변 살아서 그날 불러내서 술먹다가 하소연하니 지가 엄마랑 같이 사는데 15씩 주면 들어와서 살꺼냐 물어봄.
그래서 난 불편하다고 거절했지만 집에와서 부0 긁으면서 생각해보니 월 15에 밥까지 주는 개꿀인데 돈 좀 모아서 나가자 결정하고 친구한테 그렇게 한다고 함.
친구는 엄마한테 물어본다더니 오라고 했다고 해서 그 주말에 짐싸서 바로 내려감. 친구집은 2룸이였는데 어머니가 혼자 친구 키우신 분인데 친구 엄마방이랑 친구방으로 2개였음. 난 당연 친구방에서 같이 잠. 친구는 아직 대학생이라 맨날 공부랑 술처먹는다고 늦게 오고 친구엄마도 일하셔서 3명이 같이 있었던 적은 별로 없고 일요일쯤 되야 모두 집에 있는데 그마저 친구랑 술먹으러 놀러감. 생각보다 편해서 좋은데 ㄸ칠때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척하면서 하는거 말고는 크게 불편한거 없었음.
그렇게 큰 불편없이 살다가 한달됬나? 월급받았다고 친구랑 아줌마랑 배달음식으로 한턱쏘면서 술한잔하고 씻음. 그 집은 화장실에 세탁기가 있어서 옷 벗고 넣는 구조였는데 여는 순간 아줌마 속옷이 보이는거임. 그때 어린 나이에 여자도 없어 술도 마셔 그냥 발정기라 왠떡이냐 하고 꺼내서 브라 냄새도 맡고 팬티 감싸서 ㄸ침. 다른 옷 냄새랑 섞여있어서 좋은 냄새는 아니였는데 그때는 그런거 없었음 풀발로 ㄸ쳤고 그 뒤로 계속 그렇게 했는데 어느순간 아줌마 가슴만 눈에 보임. 아줌마는 40대 중반인가 그랬는데 이쁜 미시 이런게 아니라 그냥 아줌마였음 대신 뚱뚱한건 아닌데 뱃살 조금있는 그냥 아줌마임. 속옷 싸이즈나 눈요기로 보면 그래도 가슴은 좀 있는편.
하지만 속옷으로 ㄸ만 쳤을 뿐 그 이상은 당연히 진도 못나감. 친구 집에서 친구엄마랑 하는게 그렇게 쉬운일도 아니고 그런 기회도 안옴. 제일 중요한건 아줌마가 그런 시그널이 전혀 없었음.
아무튼 그 후로 티비보거나 밥먹을때 옷 사이로 보이는 가슴이나 속옷을 힐끗 거리다가 느낌오면 세탁기 뒤지면서 ㄸ 치는 생활이 계속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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