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투숙한 옆방에서 내가 자위한 썰 - [실화다 형들아 도와줘]
- 엄마는 작은 의류업 장사를 하신다
- 지방에서 물건과 재료를 뗴다가
- 제조 공장에 맡긴후 완성품을 받아서 판다
- 총 4명이 같이 일한다
- 엄마 나 그리고 알바로 잡일 하는 내 친구놈 그리고 박실장 아줌마
- 여느 때와 같이 엄마랑 나 그리고 알바 친구놈과 같이
- 지방에 물건 받으러 가는데
- 태풍이 지랄같다 오더 요청이 많아서 꼭 가야 된다는데
- 나는 태풍 처럼 마음이 지랄 같았다
- 오후 늦게 일이 끝나고 저녁 시간대라서
- 주변에서 저녁 먹고 막 가려는데
- 아 씨발 태풍이 제대로 닥쳤다
- 아주 요란 법석이다
- 그래도 가 보자고 달렸는데
- 아 씨발 산비탈이 무너져 있다
- 경찰이 이 도로로 못 간다고 옆 길로 안내했다
- 근데 들어선 길로 아무리 가봐도
- 도대체 국도로 나가는 길이 없다
- 그 사이 태풍은 더 지랄 같았다
- 어두워 져서 앞도 안 보인다
- 친구 놈이 운전 하기 위험하다고
- 잠시 쉴곳에서 시간 보내자고 했다
- 주변에 러브 모텔이 있었다
- 방 찾아 들어 가는 복도에 들어서자
-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벌써 들린다
- 친구 놈이 피씩 하고 웃었다
- 엄마는 못 들은건지 척 하는건지 씩씩하게 방 찾아 갔다
- 우리는 방 2개 잡아서 복도 건너편 방은 친구놈 주고
- 나랑 엄마가 방 한개를 썼다
- 이번 태풍은 아주 지랄 같아서
- 바람과 비가 난장질을 하고 있었다
- 나는 심심해서 친구놈 불러서
- PC 게임이나 하면서 있고 싶었는데
- 엄마가 쉬는데 방해 될까봐 친구놈 방으로 갔다
- 그런데 친구놈 방엔 PC가 없었다 젠장
- 외진 곳에 있는 러브 모텔 들이 시설이 다 그렇다 방음도 안좋고 씨발
- 친구놈하고 나는 카운터로 가서 PC 잘 되는 방으로 하나 더 잡았다
- 복도 건너편 방들이 싼 이유가 PC 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 시설 문제가 아니라고 아저씨가 말해 준다
- 방은 엄마 방 옆이다
- 우리는 신나게 게임을 2시간 가량 즐겼다
- 밤 10시 가까이 되어 엄마 한테 전화가 왔다
- 엄마 잘테니까 너는 거기서 게임하다가 자라고 한다
- 알았다고 하고 다시 게임을 즐겼다 그렇게 11시 가까이 되자
- 태풍이 잠잠해 졌다 태풍이 잠잠해 지니까
- 옆방에서 남녀 둘이서 깔깔 데는 소리가 들렸다
- 그러다가 어느 틈엔가 신음소리가 아주 요란하다
- 친구놈과 나는 게임 할 맛이 안 났다
- 친구놈이 자기도 자러 가야 겠다고 한다
- 친구놈이 자러 가고 나도 잠잘려고 하는데 싱숭 생숭 했다
- 이 지랄 같은 옆방 신음소리 때문에 ...
- 게임 하다보면 피곤해서 잠 오겠지 하며서 나혼자 게임했다
- 게임 한지 30분 지났을까 옆방이 조용해 졌다
- 아 이제 잘 시간인가 보다 하면서 잘려는데
- 아 또 야시시 한 소리가 나는것 같았다
- 아까 같은 큰 신음소리는 아니지만 뭔가 하는 소리다
- 도대체 이것들은 지치지도 않나 ?
- 나는 이 방에선 잠자기 글렀다고 판단하고
- 친구놈 방으로 갔다
- 친구놈은 방문도 안 잠그고 자는지 그냥 문이 열렸다
- 근데 이놈 어디 간거냐 ?
- 자러 가겠다는 놈이 안 보인다
- 나는 친구놈 한테 전화해 보았다
- 한참 울려도 안 받다가 끊을려고 하는데 받는다
- 야 너 안자고 어디 있냐?
- 친구놈은 아까 그 옆방 신음소리 때문에
- 자기도 싱숭해서 나와서 여자 친구 불러서 논단다
- 씨발 나쁜새끼 나도 끼워 주지
- 와~ 나도 갑자기 외롭고 꼴렸다
- 다시 내 방으로 갔다
- 옆방에서는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씨발
- PC 켜고 야동 틀고 해결해야 잠이 올것 같았다
- 다시 PC 켜고 부팅 기다리는데
- 소리가 저쪽이 아니고 반대쪽이다
- 엄마방 ?
- 엄마도 잠이 안와서 에로영화를 보나? ㅎ
- 자세히 들으니 TV 에서 나오는 소리 맞다
- 엄마도 참 ㅋㅋㅋ
- 근데 에로 영화에서 나오는 신음하고
- 또 다른 신음소리가 이중으로 들린다
- '-';;
- 아주 작게 내는 소리가 TV 에서 나오는 것과는 달랐다
- 혹시? 엄마가 자위?
- '-';;
- 그래 엄마도 여자지 . . .
- 나도 성인인데 이제 이해해 줘야지
- 아랫 도리를 벗어 제끼고 있는 나를 보며
- 그렇게 엄마를 이해할수 밖에 없었다 ㅠ
- 저쪽에선 엄마가 이쪽에서 내가 이러고 있다는게
- 뭔가 상황이 ... 뻘쭘했다
- 그래도 해결해야 잠이 올것 같았다
- 이거 원 일본 야동에나 나올 법한 상황이
- 이게 지금 실화냐 진짜
- 그래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 이런 일이 지금 나한테만 일어 나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 생각 정리를 해봤다 씨발 ~
- 근데 생각이 지랄 같아 지면서 심장은 왜이리 쿵쾅 되는지 . . .
- 아 ~ 미치겠네
- 아뭏든 최근 딸 친것 중에 가장 흥분감이 높은 딸을 쳐 버렸다
- 그리고 급 현자 타임...
- 나는 이 방에선 못 잘것 같아서 친구놈 방으로 갔다
- 아침 6시쯤 좀 일찍 일어나
- 내방에 가서 짐 챙겨 나오려는데
- 엄마방 문이 열렸다
- 나온 사람은 친구놈
- 야 너 언제 왔냐? 거기서 왜 니가 나와?
- 야 나두 방금 왔어 임마
- 이제 집에 갈 준비 해야 될것 같아서
- 어머니 방 노크하니까
- 어머니가 비몽사몽으로 나오셔서 열어 주시더라
- 커피 한잔 타 드리고 나오는 거야 임마
- 씨발 뻘쭘했다
- 모텔이라 그런지 상상이 과했다 ㅋ
- 친구놈이 째려 보면서 지 방으로 가서 짐 챙긴다
- 뭘 째려봐 씨발 !
- 아침부터 열받기 싫어서 참고
- 나도 엄마 방에 갔다
- 커피 마시고 있던 엄마가 살짝 놀란다
- 그도 그럴것이 샤워 까운은 입었는데
- 팬티랑 브라자가 침대 옆 탁자에 뒹굴고 있었다
- 나는 속으로 씨익 미소를 지었다
- 엄마도 여자다 자위 정도는 나도 다 이해해 엄마 ㅋㅋㅋ
- "엄마 천천히 옷 입고 나와 여기 주변에 아침 맛있게 하는 집 있데."
- 나는 엄마가 당황하지 않게 모르는척 하고 돌아서서 나가려는데 . . .
- 휴지통에 콘돔이 ...
- 2개나
- '-' ;;
- 엄마의 자위소리 들으면서 딸 친것도
- 대죄를 지은것 마냥 혼란 스러운데
- 그 콘돔이 심장이랑 머리를 퉁퉁 쳐 댔다
- 모텔 나오면서 카운터 아저씨한테
- 휴지통도 안 비운 방을 주시면 어떡하냐고
- 한번 성질을 부려 봤다
- " 다 청소한 방 드렸어요 ." 휴지통에 뭐 있던가요?."
- 아저씨가 정색하고 말했다
- 나는 아무말도 못했다.
- 올라와서 재료 납품 가는 일을
- 이제 박실장 아줌마 하고 내가 가기로 했다
- 엄마하고 친구놈이 항상 같이 가던 일이다
- 친구놈 대신 내가 가겠다니까
- 그러면 박실장 아줌마랑 같이 가라고 하는거다
- 뭔가 찜찜하다
- 이제 찜찜한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 추적해 볼 생각이다
- 매일 공장에서 밤 9시까지
- 잔업에 철야를 하며 원단 자르는
- 성실한 아빠를 위해서 ...
- 형님들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도와주세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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