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근친인가?
나랑 동생은 다른 남매들이랑 다르게
싸우지도 않고 그렇다고해서 사이 좋지도 않고
하루에 말 한두마디 할까말까 할정도로
서로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중3일때 동생은 중딩이 막 됐었는데
그제서애 얘가 막 생리 시작하고 브라자 차고 그랬었음
당연히 직접 본건 아니였고 잠결이나 아침에 엄마랑 막 브라자랑 생리대 이야기 하는거
흘러 들으면서 아 동생도 그런거 할 나이구나하고 짐작만 하고있었음
문제는 내 동생이 애기때부터 겁나 뚱땡이 였었는데
중딩되고 중2 중3 올라가면서부터 살이 쭉쭉 빠지고
명절날마다 어른들이 동생보고 하는말이 젖살 빠지고 있다고 아가씨 다됐다고
뭐 그런 소리였음
그래서 고딩될때쯤에는 내가봐도 동생 몸이 여성스럽고 생각이 들정도로
성장한게 보였는데 특히나 아줌마들처럼 가슴이 큰게 내눈에도 보였었음
틈만나면 엄마랑 동생이랑 브라자 가지고 이야기하고
아침이면 브라 사이즈 안맞는다고 신경질내고 엄마가 또 새 브라자 사놓고를 반복했던거 같음
그런데 그때만해도 동생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전혀 관심이 없었음
내 학교 생활이 내가 하는 게임이 더 즐겁고 재밌었으니깐.
그러다 겨울방학때였는데.
동생은 고딩 올라가기 직전이였고 나는 고3 돌입이였음
고3이다 보니 집에서 맨날 공부하는척 하느라 방문 닫고 인강틀고 딴짓하고 있었는데
그때 성욕이란게 폭발하기 시작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딸치고 부모님 출근하시자마자 또 딸치고
낮에 동생이랑 둘이서 집 보는 중간에도
그냥 갑자기 꼬추에 반응이오면 화장실가서 치거나 내 방가서 치고
나중에 대담해져서는 거실에서 내앞에 동생이 앉아 티비보고 있는데도
이불 덮은채로 꼬추 만지다가 주머니에 넣어둔 휴지 꺼내서 딸치고 그랬었음
무슨 자신감에서 그런건지 그때는 들키는게 두렵지가 않았고
진짜 조심스럽게 딸을 치기도하고 동생도 전혀 이상반응이 없어서
점점 그 짓을 하는 횟수가 많아졌었음
그때는 동생보고 꼴려서 치는게 아니라 그냥 뭔가
몰래 딸친다는 쾌감? 그런거였음
애초애 겨울이라 동생도 옷을 껴입고 있고 맨날 보던 그 쌩얼이라 전혀 꼴리지 않았음
그뒤로도 동생이랑 같이 티비볼때 딸치거나
동생 컴퓨터 하고있을때 컴터 기다리면서 뒤에서 몰래 딸치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동생이 그거 그만하면 안되냐 하는거임
동생은 전혀 뒤를 안돌아보고 있고 그냥 정면의 컴퓨터 모니터만 보고있는데
나보고 그만 하라고 하니깐 뇌정지가 왔었음
내 기억에 후다닥 바지 올리고 뭘 그만하냐면서
오리발 내밀었던거 같은데
동생은 딱 거기까지만 말을하고 그이상 말을 하지 않았었음
그래서 저때 이후로 한동안 동생 눈치 보면서
동생 몰래 딸치는거 안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동생이 쇼파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음
당연히 이때도 동생은 옷을 다 껴입고있고 방학내내 집에만 쳐박혀 있어서
동생은 쌩얼에 지저분한 상태였는데
동생이 그날따라 입을 벌리고 옆으로 자고있는거임
그냥 자고있구나 하고 넘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내 꼬추가 신호를 줬음
지금이 찬스라고
그러더니 바로 풀발기 해버려서 나는 당장 바지를 내리고
자고있는 동생 얼굴에 내 꼬추를 최대한 가까이 댔음
그상태 그대로 벌린 입 사이로 내 꼬추를 넣어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동생 입에서 뜨거운 숨이 크게 쉬었나 들이켰다 하면서 내 귀두를 자극하니깐
용기를내서 귀두를 살짝 동생의 입술에 닿게 했었음
그때 동생 입술이 바짝 마르고 뭐라해야하나 그 텄다 하던가
입술이 건조해가지고 그닥 기분이 엄청 좋지는 않았음 까칠까칠하고
그래도 내 꼬추가 처음으로 내 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
그것도 여자의 몸, 여자의 입술에 닿았다 생각하니깐 엄청 꼴렸음
막 쿠퍼액이 조금씩 귀두 끝에 몽글몽글 뭉치던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그거를 동생의 입술에 조금씩 대면서 문질르고
쿠퍼액이 동생 입술에 붙어서 늘어나는거 보고 숨결도 더 뜨거워지고 하다보니깐
그만 충동을 못이기고 손으로 동생입을 살짝 벌린다음 꼬추를 집어 넣어버렸음
귀두 집어넣을때 동생 이빨에 살짝 닿아서 막 아팠던거 지금도 기억나고
내 생각에는 동생입에 꼬추 집어 넣으면
동생 혓바닥이 바로 닿아서 귀두가 기분 좋아지고
침때문에 동생 입 안이 엄청 촉촉핳줄 알았는데
첨 넣었을때는 이빨만 살짝 내 꼬추 귀두 뒷부분이라 해야하나
버섯모양 막 시작하는곳 그곳만 살짝 앙 물고 있었고
혓바닥도 안닿아서 동생 숨결만 더 쎄게 느껴지고 조금 따듰하다는 그런 느낌만 들었었음
그래서 미친놈처럼 허리 살짝 움직여서 결국 동생 혓바닥에 꼬추가 닿게되고
그제서야 동생이 켁켁 하면서 내 고추 이빨로 살짝 물교 일어나 버려가지고 들켜버렸음
동생은 일어나자마자 막 켁켁켁 거리면서 기침하더니 으아악 막 소리지르고
나는 병신마냥 손으로 꼬추 가리고 서있었는데
그때서야 막 정액이랑 쿠퍼액이 질질 흘렀었음 ㅋㅋ
동생은 막 울먹거리면서 엄마한테 다 이를꺼야 그러고
나는 팬티랑 바지 입고 동생한테 싹싹 빌었음
스트레스 때문에 미쳐버린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사정을 햇는데
동생은 안들리는것마냥 막 울먹거리면서 폰으로 전화할까 말까 그 시늉 하고
나보고 계속 꺼지라하고 막 뭐라뭐라 잔소리를 했었는데
그런거 들리지도 않고 나는 그냥 무릎꿇고 싹싹 빌기만 했음
그러다 동생이 빡쳐서 방문닫고 자기방에 들어가버리고
나는 폰으로 동생한테 전화걸고 문자로 사과 겁나 하면서
동생이 부모님께 이르면 어쩌나 겁나 쫄고있었는데
그날밤 그냥 부모님은 평소의 부모님 그대로셨고
그 뒤로도 부모님은 전혀 모르는 눈치 같았음
나는 계속 동생 눈치만 보면서 살고 동생 심기 건드리는 행동 안하려고
되도록 거실도 안나가고 내 방에만 쳐박혀있으면서
맨날 동생한테 문자로 잘못했다고 사과했었음
그렇게 한 10일정도 흘렀나
부모님 쉬시는 날에 다같이 외식하면서 말 조금 하고
그때도 동생은 나한테 겁나 짜증내고 혐오하는 표정 지었었는데
나중에 설날때 둘이서 할아버지덱 인사드리고 용돈 받아서 둘이서 피시방 가고 맛난거 먹다 보니깐
그냥 자연스럽게 동생 화가 풀린거 같았음
친해진건 아니고 그냥 옛날처럼 하루 말 한두마디만 하고
거실에서 티비 같이 보더라도 의식안하고 말도 안섞고
그냥 시비만 서로 안거는 정도 그정도 였지만 말임 ㅇㅇ
여튼 그때 동생 화가 풀리면서 내가 또 병신짓 하기 시작했는데
이정도도 근친인가
뒷내용은 다음에 꼴리면 써보던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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