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개말종 부모로부터 경험들. TXT
1.
내가 팬티도 안입고 빨가벗고 잇는데 옆집 남자애 여자애가 울집에 와서
이불로 몸 가리고 잇엇는데 애미 씨발년이
내가 몸 가리고 잇던 이불을 힘으로 끌어 당겨 벗겨버려서
내 몸 옆집 남자애 여자애한테 보여지게 함
팬티도 안입고 빨가벗고 잇다는거
그래서 이불로 가리고 잇다는거 뻔히 알면서 저랫음
초등학교 3학년 때 엿던거 같음.
애미 씨발년 왜 저러지 쏘시오 패스 년인가.
2.
초딩때 앞집애랑 나랑 아주 친햇는데
초4 올라갈때 같은반되서 앞집애가 아싸~ 이러며 좋아하는데
애미가 그거 보고 나중에 나한테 하는말
[재가 왜 너랑 같은반 됏다고 좋아하는지 알아? 너랑 경쟁하려 그러는거야]
3.
어릴때 엄마가 돈 다 뺏어가고 용돈도 안주는 경우 많냐 ?
친척들한테 받은 돈 수백만원 애미가 다 가져가고
내가 애미한테 용돈 달라고 계속 말해도 안줘서
어릴적 내 수중에 돈 한푼도 없게 함.
내가 스스로 주도권 쥐고 주체성 가지고 이것저것 하고
주도권 주체성 잇는 상태 되고
이런것들이 존나 싫엇나 ?
나에 대해 모든걸 자기 손아귀에 넣고 자기가 통제하고 좌지우지하고 싶엇나 ?
내 애미가 그래서 나한테 저랫던건가 ?
간절하게 돈 쓸 일이 있는데도 돈 안주고 안해주고
이거 땜에 내가 계속 심각하게 피해 보는걸 뻔히 보고 알면서
끝까지 돈 안주고 문제 해결도 안해 줬었음.
4.
동네 애들이랑 놀고 잇으면 애미가 와서 나 데려가고
재네들이랑 놀지 말라 하고 이런적도 잇엇던거 같음.
나쁜 애들이나 양아치나 이런거 아니고
걍 착하고 좋은 애들이엇는데 저랫던거 같고.
어린시절 추억 이런거 거의 없고
걍 학교 끝나고 잠시후에 학원가서 밤시간 까지 잇엇음..
5.
전문가 상담 안받고
전문적인 지식 찾아보지도 않고
걍 지멋대로 하고
병원가면 오히려 안좋다 이런소리 자식한테 하고
이러는 이유 머노
내 애미가 이랫음.
애비는 나에 대해 신경을 안쓴거 같고.
병원 갈 돈 없는집 아녓음.
덧니 + 돌출입 잇는데 교정을 안 시킴.
왜 교정 안시켯냐고 애미한테 물으니
어릴때 교정하면 안좋다해서 성인되고서 하게하려 햇다
애미가 일케말함.
실제론 의사들은 무조건 어릴때 하는게 훠어어어어어얼씬 좋다고 말함.
특히 치조골이 튀어나온 돌출입은 나이들면 교정 못함.
무조건 어릴때 해야 함.
중딩때 여드름 범벅이엇고 지금은 여드름흉터 범벅인데
피부과 한번도 안갓고 중딩때 애미가
나한테 병원가면 오히려 안좋다 이딴소리 쳐햇음
애미한테 이에대해 물으니 여드름으로 피부과 가서
안좋게 된 케이스 알아서 저랫다 함
아마 부작용 심한 약 로아큐탄인가 먹엇다가
부작용 심하게 온 사례인거 같은데
그게 걱정이면 저 약은 안먹고 다른 의료처치 받으면 되는데
내애미는 병원 안가고 전문가 상담 안받고
전문적 지식 알아보지도 않고 걍 손 놔버린거
그 결과 학창시절 인간관계 씹창에 얼굴 여드름 흉터 범벅 됨
초5 때 어떤애가 내 얼굴 할켜서 흉터 생겻는데
이때도 피부과 안가서 얼굴에 손톱 할퀸 흉터들 존나 세게 남음...
중딩때 키 잘 안크는데 키성장 클리닉 이런 병원 안가고
향후 살이 키로 가서 알아서 엄청 큰다 이딴 소리만 주구장창 계속함
(저때 내가 몸무게 만이 나갓음)
실제론 그후에 키 졷도 안크고 난 키 160대임
전문가들 얘기 및 전문지식은 이것도 역시
애미가 믿고 나한테 쳐씨부리고 햇던것과 정확히 정반대.
몸무게 많이 나가면 성조숙증으로 키 안큰다고 말하는게
전문가들 및 전문지식.
내 애미 대체 왜 이런거지
애미는 이랫고 애비는
걍 나에대해 신경을 안쓴거 같은데
두 마리 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됨
병원 다닐돈 없는집 아니엇고
애비 대기업 연구원에 집은 중산층이엇던거 같음
애미 3년제 졸업이고
애비는 성균관대 기계공학 졸업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며
회사에서 하게해서 MBA 도 수료함
근데 ㅈㅓ럼.
한국 가정들 부모들 이런 경우 엄청 만은가
한국 부모들 종특인가 왜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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