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양아치- 보희 남친 생긴 썰
마지막을 하기엔 썰이 넘 많다ㅜㅜ
궁금한거나 원하는 썰 있으면 댓글 ㄱㄱ
앞에 썰들 내용을 본 사람만 이해가능 합니다
중3 때도
보희랑 나는 계속 틈나면 ㅅㅅ하던 사이였다. 그리고 정말 친한사이였고 동등한사이(?) 가 됐다.
나는 보희 향기가 너무 좋았어
그래서 가까이 두고 냄새맡고 있었다. 끌어안고 있거나.
마치 연인처럼
근데 또 이상하게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어. 리버누나나 쪼꼬미들하고 ㅅㅅ한 얘기도 그냥 막 하는 사이였으니까. 다른 친구들도 우리에 관계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쓰는거같았어.
그냥 말도안되는 이상한 사이였어.
어느날 보희가 나한테 진지하게 얘기할게 있대.
"다른학교 다니는 동네오빠가 사귀재"
그때 나는 기분이 이상했어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그렇다고 안된다고 할수도 없었지
사귀는게 아닌데
"그래서 넌 어떤데"
"솔직히 그리 좋진 않은데, 그냥 남자친구 한번 사겨보고싶은 정도?"
"그럼 사겨봐, 쪼꼼한게 다컸네ㅋㅋ"
라고 말은 했지만 보희가 딴남자랑 ㅅㅅ한다 생각하니 기분이 안좋았어
몇일뒤 보희는 빼고 우리 패거리와 태년이누나패거리랑 술을 먹었어
"야 니 멍멍이보희 어디갔냐"
저때 태년이누나는 보희랑 오해풀고 잘 지내면서도 나한테는 보희년보희년 거렸어
"남친 만나겠지"
짜증나더라 뭔가가
그리고 결국 술취해서 보희한테 전화를 걸었네
"보희야~~~^^ 밤킹~~ 냄새맡고싶어~~~"
술취해서? 아니면 술취한척이 하고싶었나 목소리가 업되서 통화했지
"이제 너 남친생겨서 나랑 안놀아줄꺼야?"
"아니지~! 준땡, 너 왜이렇게 취했어 너 술 잘먹잖아"
아니지~! 라는 말과 그 톤이 나를 녹이더라
결국 난 또 저질러버렸어
"아ㅅㅂ 보희! 너 걔랑 ㅅㅅ 하지마!
뽀뽀도 하지마! 넌 나만 할수있어! 나만 냄새 맡을꺼라고ㅜㅜ 그새끼가 너 건들면 죽여버릴꺼야"
"ㅋㅋㅋ준땡 왜그래, 오늘 귀엽네ㅋㅋ"
우린 그날 한참을 전화로 대화했어
그리고 나에게 많은 말들을 해줬지.
그 남자는 범생이과여서 뽀뽀도 시도 못할꺼다, 사실 나는 걔가 그렇게 좋진 않다,
그리고
나는 너랑 계속 ㅅㅅ 할꺼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또 ㅅㅅ를 했지
원래는 내가 더 위의 느낌이었는데 그날은 아래가 된 거 같았어.
그러다가 문뜩 쓰레기다운 짓이 생각이났어.
"야 너 니남친한테 전화해봐ㅋㅋ"
보희는 역시 단번의 내 의도를 알아챘어ㅋㅋ
"야 미친ㅋㅋㅋ그건아니지"
"아 해보자~~보희야~~"
결국 내 애교(?)를 못이기고 보희가 남친한테 전화를 했어
"응 오빠 뭐해요?"
난 보희의 ㅂㅈ를 빨기 시작했어
"으...네...저는... 그냥 있어요.,.으.."
나는 비장의 카드, 보희가 좋아하는 ㄸㄲㅅ를 시작했지
"아!!! 아.. 아니예요... 뭐..놀래가지고...으..."
그리고 삽입하여 박으면서도 보희는 통화를 잘 해냈어
이새끼가 전화끊을 타이밍안줘서 ㅅㅅ가 끝나고도 통화를 하더라.
보희는 미안한지 내 소중이를 빨아주며 날 보곤 웃고있었어
요 짓거리에 내가 또 꽂혀서 몇번을 그렇게 해보다가
그새끼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 핑계로 딩치랑 친한선배랑 같이 그ㅅㄲ 까러갔는데 헤어진 이유가 공부해야할꺼 같아서 라고 해서 그냥 봐줬다. 너무 찐따라 때리기도 뭐하더라.
어쨋든 난 보희를 되찾아서 좋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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