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에서...
썰 보다가 몇년 전 타이마사지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본 필자는 마사지를 상당히 좋아한다.
방문지에 안마의자가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앉을 정도로
마사지에는 진심이다.
바디프랜드, 코지마, 세라젬 가리지 않는다.
그러던 중 기계의 한계를 느끼고 사람이 구석구석 주물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타이마사지 어플을 깔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생각보다 저렴하고 많더라~
그래서 후기 좋은 곳으로 다니기 시작했지.
정말 순수한 목적이었어.
3~4만원에 2시간 가량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니 얼마나 혜자냐 생각을 했지.
그래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20대 반반한 외노자들이 들어와서 대충 주물주물 하다가
은근히 거기를 스륵 스륵 스치기 시작하다가
오퐈 싸비쓰?? 싸비쓰?? 연발하며
핸드 쌈, 쎅 팔 이라고 하더라고....
나는 순수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개소리 하지말고 마사지나 해!!! 라고 했지.
그렇게 2주에 한번 정도 마사지를 다녔지.
지금은 코시국이라 2년 넘게 못가고 있지만 말이지... 코로나 꺼져 ㅅㅂ ㅠㅠㅠㅠ
그러다가 그렇잖아 남자라는게 또 이게 절제가 안되는 날이 있잖아.
그래서 호기심반, 기대감 반으로 일단 핸드3에 도전을 했지.
근데 이것들이 지가 반반하다는걸 아는지
영업할때만 해도 싹싹하던 것들이 돈 딱 쥐어주고 나면 하기 싫은 티를 팍팍 내더라고.
3번 정도 도전 후에는 다시는 당하지 않으리 다짐을 했었지.
그 이후로는 사장님한테 항상 못생겨도 좋으니 마사지 잘하는 아이로!!!
나이 많아도 상관없고 돼지라도 상관없어요~~ 했었지 ㅎㅎㅎ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역시 위의 멘트를 날리며 방으로 입장.
타이마사지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고 얼굴은 보지 않으리 하는 심정으로 엎드려 있었지.
누군가 들어오고 아주 시원하게 마사지를 시작하더라고.
아우... 이 언니 찰지게 잘하네~ 하면서 마사지를 받는데,
"오빠 이름이 뭐야?" 하면서 묻는데, 한국말을 왤케 잘해???
갑자기 얼굴이 궁금하더라고... 그래서 봤는데 평소 보던 애들 보다는 조금 외모가 떨어지는 아이더라고.
그래도 뭐 빻은 정도는 아니고 그냥 오동통 하니 귀여운?? 그런 아이.
나는 이름 물어본 적이 첨이라 본명을 말해주긴 그렇고 "그냥 존 이라고 불러~" 라고 했지.
그랬더니 "존~ 조오오온~~~~" 하면서 아양을 떨기 시작하더라?
그래 너도 영업을 하는구나~ 하면서 별 감흥이 없었어.
돌아누우래서 돌아누워 눈감고 있었지.
그랬더니 슬쩍 가슴도 쓰다듬고 거기도 쓰다듬고 하더라고.
반응을 안해줬지. 어차피 싸비쓰? 하면서 물어볼거니까 ㅋ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거기를 툭툭 쳐. 이건 뭐야 싶어서 눈뜨고 보니까
손으로 거기를 툭 툭 치면서 "오빠 자? 얘도 자는거 같애~" 하더라고.
그러더니 내 상의를 쓰윽~ 밀어올려서는 꼭지를 빨기 시작하는거여.
이야~ 이년은 영업이 아주 적극적이구나 싶어서 "아니아니~ 서비스 안해~" 라고 했지.
그랬더니 그냥 씩 웃더니 계속 하는거야. 뭐지 이건??? 뭔가 머리속이 복잡해지더라고.
그러면서 손은 또 바지속으로 쓰윽 들어가더라고.
이거 뭐 어떻게 참냐~ 나도 모르게 힘이 쓱 들어가더라...
그리고는 웃도리를 벗더니 지 가슴을 내 입에 물리더라고.
이성적인 생각이 싹 날아가고, 나도 모르게 젓먹이 어린애 처럼 막 빨기 시작했지.
와... 오동통 해서 그런가 가슴도 크더라. 한손에 안잡히는건 첨이었어...
그 아이의 손은 내 바지속에, 내 두손과 입은 그 아이의 가슴에,
한참을 그러다가 내가 그아이의 바지속에 손을 쓱 넣어보니 완전히 홍수가 터져있더만.
그래서 손으로 좀 만지니까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 지더니
갑자기 내 바지를 빠르게 싹 내리고는 덥석 물더라.
그래서 나도 그아이의 바지를 스윽 내리고는 차마 입은 못대겠고, 손만 썼지.
한참 그러다가 그아이가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오더니
내걸 한손으로 잡고 위로 올라타더라고.
그러더니 내 위로 포개지면서 귓가에 대고 "안아줘...." 하는데
거기서 이성의 끊이 딱 끊어지면서 마구잡이로 올려쳤지.
방음이 잘 되어있는지, 소리가 큰지 이런 생각은 전혀 하지도 못하고
막 박아대다가 엉덩이에 엄청 많이 쌌지... 그렇게 많이 나온적은 처음이었어.
그리고는 같이 샤워를 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나름 귀엽더라고...
같이 샤워 하면서 서로 몸 여기저기를 툭툭 건드리면서 장난도 치고 하니까
뭔가 사귄지 얼마 안되는 커플 같은 기분이 들더라.
그리고는 옷 입고, 시간 좀 남아서 같이 누워서 끌어안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 폰 줘봐" 하더니 내 폰에 지 번호를 찍더라고.
그때가 점심때 쯤이었어. 내가 아침부터 갔거든 ㅎㅎㅎ
12시 쯤이었는데, "나 1시에 마쳐, 전화해 같이 밥먹자" 하더라
알았다고 하고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차에 앉아서 기다렸지.
필력이 딸려서 ㅈㅅ.
오늘은 여기까지... 퇴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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