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메갈이 산다
우리집에는 나와 2살차이의 누나가 있다.
아, 누나라고 해서 괜히 방구석 육수들이 발@기하고 침흘릴까봐 하는 얘긴데 내 썰은 씨바 그딴 판타지 소설류의 야-썰이 아니니까 이상한거 기대하고 들어왔다면 다 꺼져라.
쨌든 우리 누나년은 아주 줫같은년이다. 진짜 개 줫같아서 누나라고 부르기도싫고 피가 섞였다는것도 역겨움. 왜냐고? 이새낀 십팔 페미년이거든ㅋㅋㅋㅋ 말하는 꼬라지 사상, 행동 모두 메갈 그 자체야
와꾸? ㄹㅇ ㅈ빻음. 누굴 닮아서 그렇게 생겼는 모르겠음.
보통 첫 딸은 아빠를 닮은다는데 이년은 그게 미신이라는걸 증명해냈음!
울 아버지? 지금 봐도 진짜 잘생기셨고 현역때 운동으로 몸도 좋으시고 할아버지의 유전자가 거의 바론버프급인게 울 집안은 첫째들이 다 잘생기고 예쁨! (참고로 친척 누나중에는 아프리카TV 했던 사람도 있고 친척형중에는 그 뭐냐 무대 나가서 워킹하는거? 쨋든 거기서 무명으로 활동한 적도 있을 정도로 유전자 버프가 짱짱함)
아, 혹시 프로 불편러들이 '쓰니 저색끼 지 잘생겼다고 자랑하는거 아님?'ㅇㅈㄹ할까봐 말해두는데 절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바론 버프를 받는건 첫째들 뿐이다. 나또한 유전자를 받지못한 슬픈 종자지만 그년처럼 폐급수준 까지는 아니다. 딱 그정도다.
어쨋든 이년은 진짜 돌연변이인가? 싶을 정도로 흉즉하게 생겼음.
금방이라도 육수가 흐를것같은 10돼지, 비린내가 나는 피부, 여드름으로 씹창나있는 피부, 자기관리 1도안된 ㄹㅇ 메갈의 관상
근데 더 역겨운건 그년의 언행이다.
뭐만하면 "이건 성차별인데, 이건 여혐인데"이러면서 성별 프레임 씌우고 사회를 탓하며 음식물이나 쿰척쿰척하는데 진짜 꼴뵈기싫다.
난 이년이 하는짓이 너무 빡이쳐서 여러번 말싸움을하고 팩폭으로 아닥도 시켜봤지만 그따마다 특유의 *페미 논리*를 사용하며 개거품을 물어버린다.
우리 누나의 레전드 일화
나: 아니 18려나 이삿짐 옮기는데 넌 왜 안 옮기냐? 넌 놀고있게?
누나: 여자한테 무거운걸 들게 해야돼? 여자는 힘이 약한데 ㅇㅈㄹ
나: 언제는 남녀평등 ㅈㄹ하면서 여자는 남자보다 부족한거 없다며!
누나: 태생적 능력으로 부족한건 있지! 그러니 배려해야돼!
(평소 페미년들은 *여자는 N능력이 부족해 배려가 필요하다*는 말을 종종한다. 주차능력, 신체 근력, 시야 확보, 집중력, 이성적 사고능력 등등 그러니 여성용 주차장, 공무원 시험 난이도 조절 등 요구사항이많다)
이에 제대로 빡이 친 나는 "장미란은 근력이 약한 똑같은 여잔데도 역도선수로 세계 신기록 달성했고 양궁선수 기보배도 시야가 좁다는 여잔데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땄고 김연아도 순간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는 여잔데도 피겨에서 세계 1위 달성했고 이성판단 부족? 지금 판사, 검사중에도 여자가 한둘이 아닌데 뭔 개소리냐
그놈의 N능력? 노력하면 다 극복 가능하고 그사람들은 해냈다고
그분들은 다 해냈지만, 넌 핑계만 대면서 세상탓만하니 그모양 그꼴이다
이런 사소한 행동, 말 한마디에서 니 수준이 다 나오는 거라고 소리침
엄마랑 아버지가 또 싸우냐고 말리는 와중에도 그 ㅁㅊ년은 괜히 할말없으니까 소리 ㅈㄴ 꽥꽥 질러대더라?...
그러고 하는 말이ㅋㅋㅋㅋ
장미란이 만약 덩치작고 예쁜 얼굴이였으면 역도같은거 안 했고
피겨는 성 상품화라서 쓰래기같은거고 스포츠가 아니다. 양궁은 정면에다 갈기면 되는거라 성별 상관없이 개나소나 다 잘한덴다.
그말듣고 어이 없어서 나도 한마디 함ㅋㅋㅋㅋㅋㅋ
그런 애들은 다른 일을 했어도 무조건 성공했을거다.
장미란이 키작고 마르고 예뻤으면 다른 쪽으로 노력해서 성공했고
피겨도 강제로 출전시키면 성 상품화겠지만 그 선수들은 자발적으로 대회에 참가해서 수상을 받기위해 노력을 한다.
그리고 피겨는 니 말대로 피겨는 스포츠가 아니라 행위 예술이다.
양궁은 씨바.. 말하다 빡쳐서 죽빵 갈김
(여담이지만 나중에 실내 양궁장 데려가서 치킨걸고 양궁 내기한적 있는데 내가 이김ㅋㅋㅋ)
이 외에도 논리 배틀뜬게 ㅈㄴ많은데 내가 다 이김ㅋㅋ
1. 박근혜 하야 시위는 여혐인가 아닌가
2. 여성부는 왜 ㅂㅅ이고 성재기는 왜 위인인가
3. N번방 피해자들은 창ㄴㅕ가 맞나 아니면 불쌍한 피해자인가
4. 여군, 여경, 여소방관이 현장에서 도움 1도 안되는 이유
5. 남녀 취업비율 5대5와 임금 동일 지불이 개 소리인 이유
지금까지 전적 따지면 100전 100승 0패인데 그럼에도 이년은 절대 지지않기위해 ㅈ논리와 근거없는 거짓말 선동으로 덤빔
진짜 역겹고 토나와서 따로 살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있음
1. 이년이 집을 나갈 생각을 안한다 (취업x 외출x 식량만 축냄)
2. 내가 당장 독립할순 있으나 엄마를 공양해줘야함
3. 사정상 몇년전에 입양한 중학생때의 여동생이 있는데 ㅁㅊ 메갈련이 내 동생한테 이상한 세뇌를 시키려고함 (다행히 울 동생은 인성도 바르고 날 닮아 똑똑해서 뭐가 옳고 그릇된지 잘 아는데..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강해서 곁을 뜰수가 없음.. 이제 동생도 중2병이 올 나인데 진짜 잘못 물들으면 그게 평생갈까 걱정됨)
뭐 이러한 이유로 난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존버중임...
진짜 제발 저 집안에 도움 안되는 돼지샛끼 개 찢어죽이고싶다.
이것들 외에도 저년때문에 빡돈게 더 많긴한데 쓰다보면 손가락 부숴질것 같아서 요약만하고 끝낸다.
1. 학창시절 내 여친한테 창녀라고 ㅈㄹ함
2. 급식때 누나랑 나랑 학교였는데 그때 형, 누나들이 나 찾아와서 너가 XXX동생이냐? 이러면서 꼽줌 (결국 반친구들이랑 선배들이랑 단체 패싸움나고 나와 내 친구들은 졸업할때까지 선배, 선생들 눈치보고 살아야했음)
3. 동생한테 피한방울 안섞임 입양아라고 ㅈㄹ해서 동생 울었음
(그말듣고 꼭지 돌아서 복날에 개잡듯이 뚜까 팸)
4. 카스에서 ㅈ같은 썰 푸는거 보고 2차빡
5. 네이트 판에서 아빠 험담 하는거보고 ㅈㄴ마지막으로 있던 정 다 털림
6. 헬스장 갔는데 한남이 성희롱하면서 쳐다봤다고 운동 못하겠다 ㅇㅈㄹ (옆에 멧돼지가 뱃살 출렁거리고있는데 웃겨서라도 쳐다보지 당연히)
7. 한번은 누나가 자기 친구집에서 다같이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서 집에 못가고있다고 연락옴
평소같았으면 "그럼 오지 마" 라고 했겠지만 이년한테 친구가있어? 애들이랑 놀고 있다고? 하는 마음에 나름 뿌듯하고 기쁜 맘으로 룰루랄라 거리면서 알려준 주소로 찾아갔는데...
ㅈㄴ메갈들 단체 정모현장이였다.. 난 아직도 그 돼지우리를 보고 느낀 충격을 잊지 못한다...
그와중에 돼지중 한마리가 나보고 피부 뽀얗다느니 가슴 만져봐도 되냐느니 성희롱 ㅈㄴ함
내가 이년을 보고 제대로 느낀게 두가지 있음
페미들은 전부 저능아다
생긴걸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지만 관상법은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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