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달림!!
업소명 | 강남 마돈나 | 언니 이름 | 이세나, 소다, ?? |
---|---|---|---|
종목 | 평점 | ★★★★★ /5점 |
정말 오랜만에 달렸습니다.
예전 핸플 초창기부터 솝트 핸플 > 솝트 패튀쉬 > 키스방
순으로 극솝트에 외모만을 추구하며 언냐들을 공략하는 재미로
달리다가... 점점 기본서비스가 하드해지고, 기존 솝트 업소들은
없어지면서 예쁜언니들이 오피로 몰렸기에 오피만 또 주구장창
다녔드랬죠. 한때는 예쁜 언냐만 있다고하면 지방을 마다않고
찾아다니고, 맘에 안들면 칼같이 뺀찌놓던 외모진상이었죠.
그러다 지명 언냐들이 다 그만두기도 했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유흥생활을 접었다가 가끔 생각날때 몇번 달림을 시도했지만...
민증을 보내라서부터 명함이랑 재직증명서를 보내라는 곳까지..
그렇게까지해서 달리고싶진 않았기에 그냥 또 반강제로 쉬게
되더라는.
그러다 또 오랜만에 달림심이 강림해서 에 접속을 하는데,
아뿔사... 아이디랑 비번이 기억 안나네... 한번 시도할때마다
사진찾기도 해야되고... 도저히 못찾아서 그냥 새로 만들었음다.
사설이 넘 길었네요.
여하튼 그렇게 검색을 해보니 건마는 죄다 스웨디쉬고,
오피는 초객 인증 힘들고, 초객은 에이스 예약도 안된다하고...
그러다 휴게텔을 발견! 솔직히 연애 30분 9만이면 가성비로
달리는건가 불안하기도 했지만,
친절한 실장님 통화로 예약 성공.
한가지 아쉬웠던건 얼굴은 추천 안해주시더라는... ㅠ ㅠ
암튼 이세나씨로 예약하고 오랜만에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입실. 솔직히 시설은 좋다고 못합니다. 그냥 그래요.
제발 아줌마나 뚱퍽만 아니어라.... 빌고있었는데,
어라? 어려보이네? 슬림하네, 민필에 예쁘장하네? 득템이네?
에헤라디야~ 기대를 너무 안했던걸까요?
수수하면서도 예쁘장한 모습이 오히려 회사 후임같고 좋더라는.
그리고 넘 친절하고, 밝고, 은근 애교도 있어서 기분좋아지는
언냐였습니다. 처음부터 친근하게 먼저 말을걸고, 시종일관
미소지으며 69나 역립, 자세 변경등의 요구에도 인상한번
찡그리지않고 응해주더군요.
제가 오랜만의 달림이고 피곤하기까지해서 그런지 중간에
꼬무룩도 하고, 30분 진짜 꽉 채워서 사정했는데도 끝까지
괜찮다고 웃으며 도와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무릎이 까지도록
화이팅했습니다. ㅋ
지금 휴게텔 매니저들 평균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저는 이정도면
재접 100%입니다. 슬림한데 은근 가슴도 크고, 반응도 좋은데
친절하기까지해서 나와서도 기분좋아지는 매니저였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몇일 뒤... 이세나씨나 슬기씨를 보고자 했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소다언냐를 접견했습니다.
소다언냐는 이게바로 육덕이다의 표본같았어요. 약간 성형필은
있지만, 또 의외로 수수해 보이기도하는 어려보이던 친구였어요.
막 애교가 많거나 먼저 살갑게 대하는 언냐는 아니었지만, 69나
자세 변경, 역립등 빼지않고 다 응해줍니다.
다만, 역립을 썩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연애시 중간중간 조여주는 스킬도 가진 떡감좋은 처자네요.
육덕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친해지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야간에 한분을 더 뵀는데 추천받고 봤는데,
솔직히 예명을 까먹었어요. 유진씨였던것 같기도한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세나언냐보다는 조금 더 나이가 있어보였고 슬림하고
몸매도 좋았지만 뱃살이 좀 있는편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전체적으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보너스로 쓴거고
유진씨인지 확실치 않으니 그냥 마돈나가 평균적으로 가성비
좋다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p.s 혹시 업종 상관없이 예쁜 언냐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ㅎㅎㅎ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