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한잔 걸치고 마땅히 갈데도없고...

주말 이라고 들뜬 기분은 온데간데없고...

더 마실데도없고 해서 스파가서 가볍게 물빼기로 하고...

왔네요....안마받았는데 션하긴하네요...

나이좀 많은 아줌마 였는데 ...젊은 미시였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아쉽지만...원래 목적이 안마가 아니였으니...

타이마사지에 비하면 상당히 소프트했음.

후기보면 같이들어와서 잠깐 2:1로 놀아준다고 했는데...

그런건 없었고..나중에 친구한테 물어보니 걔도 그런건 없었다고 

안마사 나가고 엄지들어오고...

떡 이빠이 쳤네요.

떡도 좀 소프트했음...좀 안되는게 많았지만...

라임 이쁘긴했고....떡감도 나쁘지 않았네요.

날씬한데 슴가가 컷네요

가격이 부담되긴 했지만.....

가끔은 술먹고 기분내러 들릴정도는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