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쓰는 건마 후기네요.

 밤킹생활을 핸플로 시작해서 늙어 힘이 없어질 때까지 핸플 한 길만 쭉 걸으리라

마음 먹었는데 아쉽게도 그 결심을 깰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그나마 분위기가 비슷하고

비용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한 건마를 택했는데 요즘 심정은 왜 하루라도 빨리 건마출입을

결심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투성이입니다. ㅎㅎㅎ

 미란이 후기를 보니까 좋은 얘기들로 가득해서 꽤 많은 기대를 가진 채로 안내받은 호실을

노크하고 들어갔습니다.

 컴컴한 방 입구에서 아담한 몸매의 처자가 수건 한장만으로 몸을 가린채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데 얼굴이 잘 안 보여서 얼른 가까이 다가갔더니 오 정말 외모가 좋더군요.

 후기에서 외모칭찬을 많이 받는 "조아영" 매니저 만큼이나 매력적인 외모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핸플다니면서 서비스는 실컷 받았던지라 얼른 씻고 바로 미란이를 애무하고자 누우라고 했더니

미란이가 많이 설렌다면서 그렇잖아도 흔들리는 남심을 마구 자극하더군요.

 누운 미란이의 모습을 보니 살짝 솟아오른 가슴위의 앙증맞은 꼭지며 소담하게 자라있는 보털 속의

탐스러운 봉지살까지 어느 하나 저의 감성을 자극하지 않는게 없어서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성껏 애무를 하는데 오 역립반응도 참 좋더군요. 진심으로 느끼는 듯한 신음소리며 꾸준히 솟아나오는

애액까지 정말 신나게 역립을 하였습니다.

 봉지가 충분히 젖은 듯하여 부비시간을 가졌는데 혹시나 하는 기대와 달리 방어력이 꽤 좋아서 기대하는

일을 일어나지 않았지만 참 재밌게 부비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무리하고 잠깐 대화시간을 가졌는데 매력적인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매력적이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헤어질 때 문 앞에서 다음에 또 보자고 손을 흔드는 미란이의 모습이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계속

눈 앞에 아른거려서 할 수 없이 매일 미란이가 언제 출근하는지 출근부를 체크해야할 것 같네요.

 오랜만에 좋은 외모의 매니저를 만나서인지 더더욱 즐거운 한타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