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네요, 대포알입니다.

제가 최근 몇년간 다른데는 안갔고 주구장창 룸싸롱 클럽(떡집, 쥬쥬클럽)만 다녔습니다,

이젠 나이도 있고 전에 욕정을 풀려고 자주 다녔던 안마, 오피는 일정기간 다니니 관심이 멀어져서요,

이렇게 룸싸롱만 다니다보니(올 여름엔 1주일 마다 갔습니다,미쳤지) 돈도 많이 떨어졌고 그리고 이제는

중국 유흥문도 다시 열었다고 하니 전부터 가고싶었던 마카오 사우나 여행을 가고 싶어집니다,

나체로 계집들 주루룩 나오고 집단 나체쇼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스트립쇼가 인기가 없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이게 좋더라구요, 가성비 최악이라지만 일단 한번은

가서 봐야 겠어요,

말 나온김에 잠시 현 룸싸롱 업황을 말씀드리면,(클럽 즉 떡집 업황)

그간 무수히 많던 가게들, CNN(화수분,방콕 인 서울), 두바이, 램프, 힐탑(올해 없어짐), , , , 모조리 없어진지 오래고 이젠 서울에서 3곳만 남았습니다,

건전지(구 박카스), 빅맨, 보물섬(서초 유원호텔), 이렇게 3곳만 남아있습니다, 그나마 빅맨은 올 12월까지만 영업하고 건물철거후 재건축 들어가요,

원래는 건전지, 빅맨만 남았었는데 없어진 가게 아가씨들이 갈곳이 없어지면서 서초 보물섬이 급히 다시 오픈 함,

돈(이용료)도 엄청 올랐습니다, 이젠 계집들 페이가 11만원/시간당, 지난달엔 벤드비도 2만원 올라 12만원,

2차 씹질 비용은 추가 20정도 주시면 되구요,

마카오 가는 법이 궁금한데요 제가 여행사 여기저기 찾아보니 마카오행이 있긴 있어요,

물론 나체 사우나 여정을 공개적으로 밝힐순 없겠지만 일단 마카오행 여행상품을 끊고 현지에 도착하면 거기서 선택을 할수 있을까요?

나체사우나에 들어가게 되면 다른 건 다하는데 씹질은 안하려구요, 아무래도 이젠 조심하게 됩니다,

계집들 수십명이 벌거벗고 나와 일렬로 늘어서고 쇼도 한다니 그걸 좀 보려고 해요, 그외 딸딸이 정도,

얼핏 후기를 읽어보니 팬티는 입는 것 같은데 이걸 완전히 벗게도 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추가금을 줄테니 완전 벗어라!)

그러니까 우선 마카오 여행상품 선택, 현지에서 가이드에게 요구, 이런 수순으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그런걸 하려면 어떤 별도의 루트가 필요한가요?

개인여행은 저의 능력으론 힘들고 위험할거 같아요.